안녕하십니까? 사회적협동조합강북나눔돌봄센터 이사장 송영숙입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한국 돌봄 사회서비스 제도의 태동과 발달과정에서 늘 마중 물처럼 현장에 있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내와 성찰로 이룩한 이 역사를, 사회적 책임으로 되새김하고,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힘 모아 사회적협동조합강북나눔돌봄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 협동조합의 최고 가치는 ‘인권’입니다.
인권이 결여된 제도 운영으로 정부는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돌봄 사회서비스가 그렇습니다.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 가장, 한 부모, 여성 그리고 돌봄 노동자 국민이 약자입니다.
우리 협동조합은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인권의 상호적 존중과 연대로 돌봄을 실천하며, 조합원의 권익과 나아가 전체 돌봄 노동자의 권익을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강북나눔돌봄센터 이사장